Untitled Document 동지니의 라면세상~!


요리게시판이에여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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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요리일기] 주말 조금 독한 술을 먹고 싶었을 뿐이고..
  (홈페이지) 2010-01-24 17:20:09  |  조회 : 8,663



↑장 봐온 리스트 - 다시다, 설탕, 우유, 계란을 빼면 다 여기에 투입되었다고 보면 된다.

언제나 일요일은 별 일정도 없거니와.. 별도의 일정도 만드려 하질 않는다.. 그런 와중에 오늘은 눈을 한참이고 맞은 차를 세차해 주려고 몸을 움직였으나.. 세차장의 개떼같은 차량행렬을 뒤로 하고 집에와서는.. 곰곰히 생각하며 무었을 할까하다가.. 집안일을 풀코스로 - 청소기로 빨고, 스팀청소기로 밀고, 세탁기를 돌리는 - 해버린 후.. 그에 대한 보상 심리로.. 나에게 대한 선물을 한 얘기를 해보려 한다.. 오늘 정말 간단히 얘기하고 마칠란다;;



언제나 마트질의 시작은 싸구려 커피한잔과 함께 한다. (예전사진, 에스프레소 + 샷 추가 합 1,500원)



그래도 난.. 돈 아낀다고 호주산 냉장 등심과 싸구려(-_-;;) 양주를 사왔다는..



더운(hot) 야채 준비하고.. 그나저나 야채가 너무 비싸 파프리카하나 못 사왔다는;; (이건 오븐으로 들어간다.)



사온 고기는 허브솔트와 통후추로 밑간하고.. (통후추에 빠지면.. 일반후추 못쓴다.. 그 그윽한 향미란;;)



굽고.. (아.. 울퉁불퉁한 팬이 어디갔는지 원.. 그럼 정말 맛나게 구워줄 수 있는데..)



찍어먹을 소스도 대충만들고.. (아놔.. 소고기 사고 보니.. 스테이크 소스가 없다는;; 귀찮다..)

소스는 기본 양파 다진거에.. 샤브샤브땅콩소스, 굴소스, 미림, 가스오부시농축간장, 올리고당을 넣었다.. 결국은 대충 만들었다는..



완성.. 근데.. 다 귀찮으니.. 가위로 싹둑싹둑.. 집에서 먹는데 멋있게 먹을 필요는 없다..



셋팅.. 저기 준비한 그릇이 일본그릇인데.. 요리와 정말 잘 맞는 듯하다.. (절대 그릇이 없어서가 아니다..-_-;;)



먹자 츄릅.. 소고기는 피가 줄줄 흘러야 진리;;;



다 먹고나니.. 술기운이 밀려오는게.. 난 잭다니엘.. 잴로 작은거 사온지 알았는데.. 500짜리였다는;;

바로 떡실신;; 이렇게 보냇다.. ㅜ.ㅜ



이글을 클량에도 올린.. 당연.. 테러니.. 여차 얘기가 나오겟지.. 그러던중.. 소스가 넘 맛있겟다고 레시피좀 알려달라는데..

이건 레시피가 없다.. 바로 손맛 이거늘;;;;  성실히 답변(?)은 해주었으나 좀 미안한 기분이;;

그리고 대리석 식탁.. 그리 비싸지 않다.. -_-;; 오늘 끝..


이병호 ( 2011-01-10 12:32:40 )  
여전히 맛깔난것들을 골라 드시는군요 형님.. ^^ 결혼 생활은 어째..행복하게 잘 보내고 계신지요..ㅋ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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